오리온은 기존 생크림파이 대비 크기를 1.5배 키운 ‘생크림파이 1.5’를 출시했다.
생크림파이 1.5는 개당 중량을 기존 22g에서 33g으로 50% 늘리고, g당 가격은 28% 인하(편의점가 기준)해 가성비를 높인 제품이다. 한입 크기 디저트인 생크림파이를 맛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한 개만 먹기엔 양이 부족하고 한꺼번에 두 개는 많다’는 의견이 있다는 점에 주목해 브랜드 라인업 확장을 결정했다. 커진 크기만큼 맛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생크림을 더욱 깔끔하게 즐길 수 있도록 풍미를 개선하고, 초콜릿 맛도 더 진해졌다.
오리온은 그동안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발맞춘 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 제고에 힘써왔다. ‘닥터유 다이제’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한입 사이즈로 취식 편의성을 높인 ‘다이제 미니’와 두께를 반으로 줄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이제 씬’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바 있다. 소비자들의 재출시 의견에도 귀 기울여 지난해에는 ‘태양의 맛 썬’을, 올해에는 ‘치킨팝’과 ‘배배’를 다시 출시하며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출시한 생크림파이는 국내 양산형 파이 최초로 생크림을 주원료로 선보인 프리미엄 디저트다. 최근 일고 있는 ‘소확행’ 트렌드와 함께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주는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늘며 2030 젊은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
- 아스날, EPL 웨스트햄 원정 3-1 제압...리그 8경기만에 승리
- ‘언니네쌀롱’ 함소원, 진화 18살 나이차이? ‘기적의 동안’ 메이크오버
- 2019 동아시안컵, 벤투호 개최국 첫 우승 도전...오늘(10일) 中日 대결
- ‘마리텚V2’ 전광렬, 생방송 중 10초만에 눈물 쏟아낸 ‘美친 연기력’
- 박항서 베트남, 오늘(10일) SEA 인도네시아와 결승전...첫 금메달 사냥
- 윤하, 새 앨범 발매 예고...연말콘서트서 신곡 무대 최초 공개
- 펭수, 연기 입문? ‘천문’ 콜라보 ‘자이언트 펭TV’서 오늘(10일) 공개
- '파바로티' 이제훈, 예고편 내레이션 참여...팬心 가득 추천영상 공개
- ‘유아인 창작집단’ 권철화 작가, 지소울(골든) EP 앨범 커버작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