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세운이 한 겨울 추위를 따뜻하게 녹여줄 로맨틱한 러브송을 선보인다.

‘스튜디오 음악당’ 이번 주 게스트는 어쿠스틱 팝부터 서정적인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정세운으로, 소년미 가득한 외모와 감미로운 보컬로 ‘싱어송라이돌’로 불리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정세운은 음악당에서 자작곡 ‘Feeling’, ‘오해는 마’를 비롯해 커버곡 '여수 밤바다' 등을 직접 기타로 연주하며 달달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이나, 김희철, 배순탁 3MC는 데뷔 2년차 신인 가수답지 않은 완성형 무대를 보여준 정세운에게 한눈에 반해, 급기야 “정세운 한 명이면 열 그룹 부럽지 않다”는 명언까지 만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튜디오 음악당’은 12회인 정세운 편을 마지막으로 챕터 1의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다. 내년 초 공개될 챕터 2에서는 더욱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 생생한 음악 토크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세운 편은 10일부터 채널 B tv 800번(01시, 13시, 22시), 50번(02시, 14시, 23시)에서 매일 방송되며, 이후 유튜브 'CAKE POP'과 플로 공식 SNS 채널에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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