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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PL 번리전 팬 투표 '최우수선수' 선정...원더골 클래스 입증

기사승인 2019.12.09  16: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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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번리전에서 70m 질주 원더골로 세계를 놀라게 한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토트넘 팬 온라인 투표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로이터=연합뉴스

9일 토트넘 공식 트위터에서 진행된 번리전 맨 오브 더 매치(MOM)를 뽑는 투표에서 손흥민은 71%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았다.

손흥민의 도움에 힘입은 선제 결승골을 포함해 2골 1도움을 올린 해리 케인이 22%의 득표율로 2위에 자리했고, 무사 시소코와 얀 베르통언이 5%와 2%로 뒤를 이었다.

손흥민은 전날 열린 번리와의 EPL 16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전반 32분 폭풍 질주 후 3-0을 만드는 득점에 성공했다. 토트넘 진영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약 70m를 내달리며 무려 6명의 번리 선수를 따돌리고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번 골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잉글랜드전에서 아르헨티나 디에고 마라도나의 60m 단독 질주 골 등 역사적인 슈퍼 골들의 기억을 소환해내며 전세계 축구 팬들을 즐겁게 했다. 손흥민의 놀라운 골에 한껏 끓어오른 홈 팬들 앞에서 토트넘은 2골을 더 뽑아내며 5-0 완승을 했고, 시즌 10호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박경희 기자 gerrard@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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