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가 강추위에도 따뜻하면서도 스타일까지 잡은 센스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핑크 컬러의 포니테일 헤어와 함께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스타일링으로 공항을 사로잡았다. 이 날 혜리는 생동감 있는 컬러와 아이템의 조합으로 스타일과 보온성을 한번에 잡은 스마트한 윈터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아한 광택과 소프트한 터치감으로 따뜻함이 한 눈에 느껴지는 벨벳 소재의 푸퍼 패딩과 걸을 때마다 유연한 리듬감이 느껴지는 러플 스커트는 그녀의 걸리시함을 한층 돋보이게 해줬고 레드 컬러 디테일의 버킷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을 완성했다. 

혜리가 착용한 모든 아이템은 마이클 코어스의 이번 시즌 제품으로 가방을 비롯한 의류까지 매 시즌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글로벌하게 사랑받고 있는 패션 브랜드이다. 

한편 혜리는 '청일전자 미쓰리'로 호평을 받았고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서 독보적인 매력으로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사진=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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