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통의 독일 명품 라이카 카메라가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레드 컬러의 즉석카메라 ‘라이카 소포트 레드’를 출시했다.

사진=라이카 카메라 제공

기존 아날로그 감성이 돋보였던 컬러 제품들과 달리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컬러의 바디가 특징으로, 브랜드를 상징하는 붉은색 로고가 더해져 더욱 돋보인다. ‘라이카 소포트’는 빠르고 간편한 조작법으로 다양한 촬영 모드를 지원해 촬영 직후에 사진을 함께 보고 나눠 가지는 즉석카메라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화이트, 오렌지, 민트, 블랙에 이어 새로운 컬러로 선보인 ‘라이카 소포트 레드’는 컬러 및 흑백 필름, 스트랩과 케이스 등 여러 액세서리와 함께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라이카 카메라 공식 홈페이지와 라이카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판매 가격 4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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