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하고 통쾌한 재미로 일요일을 즐겁게 만든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 오늘(8일) 밤 마지막회를 방송한다.
TV조선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사이다 사기플레이와 배우들의 활약, 완급조절 연출력이 빛나며 시청자들의 일요일 밤을 책임졌다. 종영을 앞두고 ‘레버리지’의 대장 이태준 역의 이동건, 사기꾼 황수경 역의 전혜빈, 도둑 고나별 역의 김새론, 파이터 로이 류 역의 김권, 해커 정의성 역의 여회현이 직접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동건은 “팀워크가 너무 좋은 작품이었다. 현장을 아버지처럼 이끌어주신 남기훈 감독님, 어머니처럼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보듬어 주신 촬영감독님께 감사드리고 싶다”고 인사를 전한 뒤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시즌2를 위한 호흡을 맞췄다고 생각한다. 더 밀도 있는 사건들과 5명 호흡으로 더 나아진 레버리지 팀의 모습을 꼭 다시 보여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파격적인 코믹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전혜빈은 “지난 4개월 동안 행복했고 황수경으로 사는 게 아주 신나는 날들이었다. 시청자분들께서 많은 사랑을 주셔서 큰 힘을 낼 수 있었다. 더 재밌고 짜릿한 에피소드와 함께 시즌2로 찾아뵙고 싶다”고 전했다.
연기 변신에 성공한 김새론은 “나별 캐릭터를 만나 기존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즐거웠다. 특히 액션연기는 새롭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오늘(8일) 밤 10시부터 나쁜 놈만 골라 터는 선수들의 정의구현 사기극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최종화가 방송된다.
사진=TV조선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제공
관련기사
- 손흥민 원더골, 무리뉴 감독 “손나우두” 애정…푸스카스상 급부상
- ‘귀피를 흘리는 여자’ 강한나, 직장인의 반란? 사이다 엔딩…공감대↑
- ‘사람이좋다’ 곽정은, 다니엘 튜더 논란?→편집없이 재방송
- ‘슈돌’ 도경완 아들 도경완? 장윤정 가족 새 가족 합류
- 강하늘-공효진, 브랜드평판 1‧2위…‘99억’ 조여정 대세 이어간다
- ‘언니네쌀롱’ 함소원♥진화, 메이크오버로 되찾은 신혼? 멜론 눈빛
- ‘양식의양식’ 백종원 긴장시킨 최강창민? 스테이크 요리 대결
- ‘뭉쳐야찬다’ 신태용VS안정환 “지저분하게 해!” 사활 건 승부
- ‘1박2일’ 시즌4, 新 멤버+시그니처 미션=환장의 케미
- ‘사랑의불시착’ 현빈-손예진, 같은 공간 다른 매력…4人 메인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