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제이쓴-매니저가 눈물투혼 김장에 도전한다.

7일 밤 11시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회에서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매니저 박찬열과 함께 겨울철 김장에 나서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눈이 매운지 인상을 찡그리고 있다. 이에 홍현희와 매니저가 고글과 선글라스를 총동원, 어떻게든 김장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온몸으로 보여준다.

무엇보다 가수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가 연상되는 홍현희의 고글 쓴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홍현희는 '아틀란티스 소녀'를 재연해 달라는 남편의 말에 열정적으로 춤을 추며 흥을 폭발시켰다는 후문.

또한 이날 홍현희-제이쓴-매니저는 김장을 하면서 여러 난항을 겪었다. 파를 다듬을 때 매운 기가 퍼져 눈물을 펑펑 쏟은 것에 이어 또 다른 시련이 찾아왔다. 이는 파의 매운 기에도 굴복하지 않고 눈물 투혼까지 불사하던 세 사람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게 만들 정도였다고 한다. 현장을 초토화시킨 두 번째 난코스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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