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500일의 썸머’ OST 관련한 퀴즈가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유튜버 천재이승국이 출연했다.

사진=EPA/연합뉴스, 사이먼 앤 가펑클 멤버 폴 사이먼

이날 천재이승국은 영화 ‘500일의 썸머’ OST 관련한 문제를 출제해 눈길을 끌었다.

천재이승국은 “‘500일의 썸머’ OST에 여러 밴드 듀오들의 곡이 들어있다. (이 그룹들이) 반 이상이 실제로 해체하거나 심각한 갈등을 겪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OST에 참여했고 실제로 연구 해체한 팀”에 관련한 문제를 냈다.

제시된 예는 1번 트와이스, 2번 다비치, 3번 핑클, 4번 사이먼 앤 가펑클이다.

사이먼 앤 가펑클은 20세기 최고의 포크 듀오로 평가받는 그룹이다. 그러나 지난 1970년 5집 발매 후 해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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