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가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도끼가 직접 주얼리 대금 미납 논란에 입을 열었다.

지난해 9월 도끼는 총 7개의 보석으리 외상 구매했고 수차례 주얼리 대금 변제를 받았다. 이후 4000만원의 미수금을 남기고 연락 두절됐다고 주얼리 업체 측은 주장했다.

도끼 측은 7품목 중 4품목 구매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주얼리 업체가 홍보를 위해 착용해주길 바란다고 했고. 도끼 마음에 들면 프로모션 가격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주얼리 업체 측 변호사는 “대금 청구서는 계약서가 아니다”며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5일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도끼는 전날 ‘섹션TV’와의 전화통화에서 “대중들에게 안 좋은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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