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가 안재현과 함께 했던 옛날을 그리워했다.

사진=MBC '하자있는 인간들' 캡처

5일 방송된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주서연(오연서)이 이강우(안재현)와 어린시절 찍은 사진을 보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주서연은 김미경(김슬기)의 부탁으로 박현수(허정민)의 졸업사진을 폰으로 찍어보냈다. 사진을 받은 김미경은 “달걀귀신이냐. 냅둬. 다음에 가서 내가 찍으려니까”라며 주서연ㅇf 나무랐다.

졸업앨범을 뒤져보던 주서연은 이강우 사진이 없는 걸 깨달았다. 이에 김미경이 “졸업하기 전에 유학 갔잖아. 똥꼬사건 후에”라고 했다.

주서연은 고이 간직하고 있던 스티커 사진을 꺼내며 “진짜 착했는데 왜 이렇게 변했지”라고 말한 뒤 이강우와의 과거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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