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가 남다르게 아침밥 메뉴를 골랐다.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방송인 그레이스의 엄마 마리벨, 그리고 엄마의 두 형제 알레이다(첫째), 호세(둘째)가 한국에서 두 번째 날을 보냈다.

이날 세 사람은 식당을 찾아가 아침밥을 먹었다. 마리벨은 삼계탕을 시켰고 알레이다는 굴떡국을 주문했다.

호세는 “두 사람이 먹는 거 나눠먹으면 되지”라며 아침을 거뜬하게 먹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내 마음이 바뀌었는지 주문을 시도했다.

호세가 선택한 메뉴는 바로 막걸리였다. 아침부터 막걸리를 마시겠다는 호세의 말에 마리벨과 알레이다는 당황하고 말았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