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트렌디한 감성으로 거듭난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새 모델로 아이유를 발탁하고 함께한 첫 화보를 공개했다.

제이에스티나 측은 ”아이유는 가수이자 배우로 당당히 본인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국내 대표 아티스트로서 브랜드가 추구하는 나만의 아름다움을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 줄 모델로 적합해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귀걸이를 착용하면 1.5배 예뻐 보인다고들 하잖아요. 시간이 갈수록 그 말에 더 수긍하게 돼요. 저는 평소에 귀걸이를 모으는 취미가 있기도 하고, 최근에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을 연기하며 여러가지 화려한 주얼리들을 착용하다 보니 귀걸이 외 다른 액세서리들에도 많은 관심이 생겼어요. 그러던 중 모델 제안을 받고 아주 기뻤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이에스티나와 아이유가 ‘I PINK U(아이 핑크 유)’ 콘셉트 아래 함께 펼치게 될 캠페인의 첫 시작이 될 이번 화보는 아이유만이 가진 특유의 러블리하면서도 페미닌한 매력이 가득 담아냈다.

화보 속 아이유가 착용한 ‘핑크 미오엘로’ ‘조엘 페를리나’는 모두 핑크빛 스톤이 포인트가 되는 주얼리로 모두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피오니’는 면세 한정으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지난 7월 브랜드 프레젠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온 제이에스티나는 최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진행된 팝업스토어 ‘핑크 라운지’에 이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신선하고 재미있는 활동을 계속 펼쳐나갈 계획이다.

사진=제이에스티나, 하이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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