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5일 ‘빛의 다채로운 반사현상’에서 영감을 받은 ‘울트라부스트 리플렉티브’ 러닝화를 출시한다.

이번 한정판은 심플한 바디 디자인에 블랙,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출시돼 모던한 느낌을 주며 다양한 스타일에 자유롭게 매치 가능한 디자인에 어둠 속에서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요소가 특징이다.

우선 기존 울트라부스트의 프라임니트 어퍼가 아닌, 더 강화된 내구성의 겨울용 메쉬 어퍼가 적용되었다. 이와 함께 발가락과 뒤꿈치 부분의 특수 테이핑은 겨울철 춥고 습한 날씨에도 발을 보호해준다. 또한 아디다스의 삼선 로고와 신발의 바디를 둘러싼 3M 리플렉티브 코팅은 어둠 속에서 빛을 반사하는 특수 소재로서, 야간에도 가시성과 보호 기능을 확보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야간 러닝을 즐길 수 있다.

신발에 다양하게 반사되는 빛은 패션 스니커즈 아이템으로도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 포인트로,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려 연말 커플 아이템 및 선물로도 제격이다.

‘울트라부스트 리플렉티브’ 한정판은 5일부터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 아디다스 수도권 주요 매장과 신발 전문 대형 멀티 브랜드 매장 등에서 정식 발매되며 전체 판매처는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론칭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화이트, 블랙 2가지 컬러 버전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1만9000원이다.

사진=아디다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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