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은하수를 관측하며 감탄했다.

3일 공개된 방탄소년단 '본보야지 시즌 4'는 '그대만의 별' 편으로 캠핑 여행 둘째날을 맞이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번째 행선지는 천문대였다. 멤버들은 카페에서 해가 지길 기다렸고, 현지 강사의 도움을 받아 은하수를 관측할 수 있게 됐다.

멤버들은 깜깜한 밤 하늘을 수놓은 은하수를 보며 감탄사만 연발했다. 정국은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고 싶었지만 눈에서 본대로 담기지 않아 아쉬워했다. 멤버들은 "스티커 붙여 놓은 것 같다"며 은하수에 빠져들었다.

이때 강사는 하늘에 직접 레이저를 쏘며 멤버들에게 전갈자리를 보여줬다. 뷔는 갑자기 "야 이제 잘살았다"고 외치며 뿌듯해했다.

멤버들은 어쿠스틱 버전 본보야지 로고송을 선보이며 은하수 관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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