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의 유쾌한 연기 변신과 시너지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시동'이 카카오 갤러리 사진전을 개최해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사진=카카오갤러리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시동' 카카오 갤러리 사진전은 올 겨울을 유쾌하게 사로잡을 '시동'만의 재미와 케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강렬한 비주얼의 정체불명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과 그를 만나 인생의 참맛을 알게 되는 매를 버는 반항아 택일(박정민)의 모습부터 무작정 사회로 나가 돈을 벌고 싶은 의욕이 충만한 상필(정해인), 불 같은 손맛으로 아들을 키워온 택일 엄마 정혜(염정아)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이들이 빚어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신선한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이번 사진전에는 공개되지 않았던 최초 공개 스틸부터 웃음과 열정 가득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비하인드 스틸까지 공개돼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카카오 갤러리 사진전은 다음과 카카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시동'은 오는 12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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