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전설로 기억될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클라이맥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압도적인 스케일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의 스펙터클을 가득 담은 ‘운명의 대결’ 영상을 전격 공개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사진='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운명의 대결 영상 캡처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애덤 드라이버)과 이에 맞서는 레이(데이지 리들리)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릴 시리즈의 마지막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운명의 대결’ 영상은 미래의 운명을 쥔 레이와 강력한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의 불꽃튀는 대결을 시작으로 오직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우주적 스케일과 보는 이들을 전율케 하는 압도적인 스펙터클의 액션을 가득 담아내 기대감을 폭발 시킨다.

사진='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운명의 대결 영상 캡처

“이것이 스카이워커를 끝낼 마지막 한마디가 될 것이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폭풍이 몰아치는 거대한 잔해 더미 위에서 서로를 마주한 레이와 카일로 렌의 비장한 모습은 두 사람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인 대결에 대한 호기심을 완벽히 자극한다.

이어 황량한 사막에서 펼쳐지는 숨막히는 추격전은 물론 밀레니엄 팔콘을 시작으로 스타워즈 시리즈를 대표하는 비행선들이 총출동한 거대한 스케일의 독창적인 액션이 이어져 시선을 압도한다. 마지막으로 광선검을 꺼내 들고 결의에 찬 발걸음을 옮기는 카일로 렌의 모습에 이어 무언가에 압도된 레이의 긴장감 넘치는 표정으로 영상이 마무리돼 이들 앞에 어떤 예상치 못한 일들이 펼쳐질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로 역대급 흥행을 이룬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됐으며 ‘스타워즈’ 시퀄 3부작의 마지막 이야기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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