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전할 단짠 영화 ‘감쪽같은 그녀’의 연출을 맡은 허인무 감독과 공주 역의 김수안이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남을 예고한다.

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왼쪽 김수안, 오른쪽 허인무 감독)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영화다.

유쾌한 웃음, 뭉클한 감성, 뜨거운 울림을 예고하는 ‘감쪽같은 그녀’의 허인무 감독과 김수안이 12월 4일 오전 9시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에 전격 출연한다.

‘감쪽같은 그녀’를 통해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연출력을 보여줄 허인무 감독과 최연소 천만 배우 김수안은 유쾌하고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개봉일 아침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보이는 라디오에서 김수안과 허인무 감독은 영화 비하인드는 물론 훈훈했던 촬영 분위기까지 전하며 수요일 오전 시간대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물들일 것으로 보인다.

김수안, 허인무 감독의 tbs FM ‘김규리의 퐁당퐁당’의 출연을 알리며 기대를 모으는 영화 ‘감쪽같은 그녀’는 12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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