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브롱스가 수제맥주를 1만원에 음미하는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브롱스 제공

매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 동안 잔당 2500원에 수제맥주 4종을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고품질 수제맥주 4잔을 수입 캔맥주 4캔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브롱스는 라거와 에일을 비롯해 프리미엄 라인까지 12종의 수제맥주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번 해피아워 프로그램에서 맛볼 수 있는 인기 맥주 4종은 깊은 맥아의 풍미를 더한 가볍고 청량한 라거 맥주인 ‘아메리칸 라거 프레쉬’, 풍부한 바나나 향과 약간의 산미, 부드러운 목 넘김이 좋은 클래식한 밀맥주 ‘위트비어’, 은은한 과일 향과 쌉쌀한 홉 향을 부드럽게 즐기는 황금빛 에일맥주인 ‘골든에일’ 그리고로스팅한 보리의 고소함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 크래프트 맥주 라거 부문 대상 수상 맥주인 ‘다크라거’로 선정했다.

‘해피아워’ 프로모션은 연말 회식과 모임이 있을 때 고객들이 오후 7시 전 얼리버드로 매장에 도착해 맥주부터 주문하면 1만원에 다양한 수제맥주 4잔을 즐길 수 있어 실속 만점 회식으로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다른 수제맥주 펍에서 쓰는 작은 샘플러 잔이 아닌 기본 잔에 맥주가 제공되는 점도 매력을 더한다. 시청점, 종로점, 선릉점 등 직영 매장을 필두로 전국 90여 개 가맹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연말 회식을 앞둔 맥주 애호가들에게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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