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이 출근길 연착으로 이용객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3일 오전 서울지하철 7호설이 연착되며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오전 9시께 온수행 열차는 연착됐다.

사진=연합뉴스/해당 기사와 관련없음

7호선은 부평구청에서 장암까지를 잇는 노선이다.

가산디지털단지를 비롯해 고속터미널, 논현, 강남구청, 건대입구 등 주요 오피스단지를 지나기에 아침 출근 시간 이용객이 많은 노선이기도 하다.

지난 10월에는 단전사고로 지연운행이 되며 한시간만에 운행이 재개된 바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