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이 아버지와 어색함을 털어버리고 커플티를 함께 입었다.

사진=채널A

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서는 최홍만이 아버지와 눈 맞춤을 시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최홍만은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멀어진 아버지와의 사이를 고백하곤 함께 도전해보고 싶은 걸 고백했다. 최홍만은 "커플티 아세요?"라고 했고 아버지는 의아해했다. 최홍만은 "입는 것만으로도 추억이 될 거 같다"라며 준비한 커플티를 꺼냈다.

다정하게 커플티를 갖춰 입고 최홍만은 셀카 찍기도 함께 제안했다. 일전 키 차이가 많이 나게 함께 있는 사진을 찍히곤 트라우마가 생긴 아버지는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최홍만의 거듭된 설득에 승낙했다. 최홍만은 아버지에게 하트 손모양까지 알려주며 다정한 첫 셀카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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