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가 엑소의 일일 매니저 체험을 한다.

(사진=유튜브 '워크맨' 캡처)

2일 장성규 소속사 측은 싱글리스트에 "장성규가 엑소의 일일 매니저를 체험하기로 했다. 아직 정확한 일정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월 29일 공개된 '워크맨-주유소' 편에서는 장성규가 주유소에서 일일 체험을 하던 중 엑소 수호(김준면)와 엑소의 매니저를 만났다.

당시 수호는 "멤버들 모두 '워크맨'을 구독하고 있다"고 애청자임을 드러내며 "저희 매니저 한 번 하실래요?"라고 제안했다. 이에 '워크맨' PD는 "진짜 하러가도 되냐"며 반색했다.

장성규 역시 "주유소 알바하다가 한류 잡것을 만났다. 엑소 매니저 알바가 과연 성사될 것인가"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며 콜라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엑소는 지난 11월 27일 신곡 ' OBSESSION'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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