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과 루소 형제가 만난 '21 브릿지'가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블랙 팬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마블 팬층은 물론 액션 마니아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채드윅 보스만은 '어벤져스' 시리즈 감독 루소 형제, 마블 제작진의 새로운 액션 프로젝트로 돌아올 준비를 끝마쳤다.

'블랙 팬서'는 채드윅 보스만이 맡은 캐릭터의 솔로 무비로 와칸다 국가의 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그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 사상 가장 혁신적이고 스타일리시한 히어로로 속도감 넘치는 짜릿한 액션을 선보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처음 '블랙 팬서'로 등장한 채드윅 보스만은 채드윅 보스만이 팀 아이언맨으로 활약했다. 특히 자동차에 매달려 추격 액션을 벌이는 장면은 레전드로 꼽히며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2020년 1월 국내 개봉이 확정되면서 채드윅 보스만의 액션 필모그래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역시 루소 형제가 연출한 작품으로 악역 '타노스'(조슈 브롤린)의 계략에 맞서 어벤져스 히어로들이 뭉치는 내용을 담았다. 역시 '블랙 팬서'  역으로 출연한 채드윅 보스만은 카리스마 넘치는강력한 액션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사진=영화 '21 브릿지', '블랙팬서' 포스터)

채드윅 보스만이 출연, 루소 형제가 제작을 맡고 마블 제작진이 총집결한 새로운 액션 프로젝트 '21 브릿지'는 경찰 연쇄 살해 사건의 범인을 쫓는 베테랑 경찰 '데이비스'의 강렬한 액션 퍼레이드를 담았다.

채드윅 보스만은 연쇄 살해 사건의 범인을 찾기 위해 최후의 작전을 펼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불꽃 튀는 총격전부터 카체이싱, 추격전, 맨몸 액션까지, 다채로운 액션 퍼레이드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액션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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