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그룹 엑소(EXO)가 누적기부금액 2000만원을 돌파했다.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강다니엘, 미나(트와이스), 엑소, 트와이스가 11월 남녀 개인/그룹 부문별 최고 득표수를 받아 제47대 기부요정에 선정됐다.

새 앨범으로 컴백한 엑소는 컴백 당일 멤버 찬열의 생일로 겹경사를 맞이했다. 엑소는 1270만 7048표를 받아 기부요정이 됐다. 엑소는 기부천사 22회, 기부요정 18회 총40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2000만원을 돌파했다.

강다니엘은 11월 30일 3999만 9815표로 남자 개인 부문 기부요정이 됐다. 강다니엘은 기부천사 20회, 기부요정 23회 총43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2150만원을 달성했다.

여자 개인은 823만 1494표를 받은 트와이스 미나가, 여자 그룹은 230만 4646표를 받은 트와이스가 기부요정에 선정됐다.

기부요정이 된 강다니엘, 미나, 엑소, 트와이스 각각 50만원씩 총 200만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하여 ‘최애돌’은 누적기부금액 1억이 넘는 1억 3500만원을 돌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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