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시아준수)가 1일 1식 한다고 밝혔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김준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수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는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이게 공식 질문이에요?"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주 수입원이 뭐냐는 질문에 김준수는 "저는 공연이다. 뮤지컬과 콘서트"라고 답했다.

또한 가장 돈을 많이 쓰는 것은 의식주 중에서 식"이라며 "가격을 보진 않는다. 밥 먹는 걸 중요하게 생각한다. 제가 사실 하루에 1식 정도 한다. 어떻게 보면 더 가격표를 안 본다는 이유가 ‘1식을 하는 대신에 가격 생각하지 말고 맛있게 먹자’다. 또 입맛이 까다롭지는 않다"고 밝혔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