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가 데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이영애의 집에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이영애에 데뷔 계기를 물었다. 이영애는 "초콜릿 광고 유덕화씨 상대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애는 "그때 대학생이었다. 초콜릿 모델 하면서 백화점에서는 타사 초콜릿을 팔았다"고 깜짝 비화를 전했다.

이영애는 스파이 판매를 한 것이냐는 물음에 "모델하면서 기억에 나는 것은 TV에서 많이 본 사람이라고 하면 '나 아니다'고 했었다"며 자신의 실적과 정체를 감췄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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