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이 홍경민 딸 라원을 위해 독감주사를 같이 맞았다.

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홍경민과 딸 라원, 라임의 집에 방문한 뉴이스트 민현, 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원은 독감 예방 주사를 맞아야했다. 민현과 손을 잡고 병원에 온 라원은 "주사 맞기 싫다"며 무서워했다.

이때 민현은 "오빠도 맞을까?"라고 하더니 그 자리에서 바로 주사를 먼저 맞고는 "와 하나도 안아프다"고 라원을 안심시켰다.

이에 용기를 얻은 라원은 주사를 맞겠다고 했고, 민현은 그런 라원의 손을 꼭 잡아주며 옆에서 함께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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