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웰트실과 생고무 바닥창, 쫀득하면서 미끄럽지 않은 안정된 쿠션감의 슈즈로 유명한 영국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이 프리미엄 스트리트 패션브랜드 보데가와 첫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사진=닥터마틴 제공

2000년대 중반 미국의 보스턴 지역에서 론칭한 보데가는 ‘히든 인 플레인 사이트(Hidden In Plain Sight)’를 테마로 고퀄리티와 한정 수량의 희소가치 높은 신발 및 의류를 소개하는 셀렉트 숍 브랜드다.

이번 콜라보 컬렉션은 닥터마틴의 아이콘이자 베스트셀러인 ‘오리지널 1461’의 클래식한 가죽에 ‘BDGA’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진 독특한 형태의 토캡이 특징이다. 여기에 힐 부분의 스웨이드 패치와 블랙, 옐로 컬러의 코드 슈레이스로 유니크한 감각을 더하며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닥터마틴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옐로 웰트 스티치와 시선을 끄는 옐로 컬러 아일렛으로 특색 있는 통일감을 주었으며 듀얼 브랜디드 인솔과 스페셜 패키지로 희소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콜라보의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닥터마틴X보데가 컬렉션은 한정 수량으로 오는 12월7일 닥터마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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