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개인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12월 9일 새 앨범 'Clé : LEVANTER'(클레 : 레반터)를 발매하는 스트레이 키즈는 28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트레일러 영상을 게재하고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이어 29일 0시 새 앨범 콘셉트가 담긴 필릭스-한-승민-방찬의 티저를 릴레이 오픈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타이틀 곡명인 '바람(Levanter)'에 걸맞게 네 멤버는 하늘하늘 휘날리는 갈대밭 안에서 감성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내리쬐는 햇살 아래 멤버들은 따뜻하면서도 아련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따스한 햇살, 황금빛 갈대밭 그리고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 소리까지. 이번 영상은 시각, 청각적 요소로 신곡의 분위기를 전달하며 새 노래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12월 9일 오후 6시 발매하는 새 앨범 'Clé : LEVANTER'에는 지난 10월 9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Double Knot'(더블 낫)과 11월 14일 뮤직비디오로 선공개한 'Astronaut'(애스트로넛) 등이 수록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3~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 in SEOUL'(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디스트릭트 9 : 언락' 인 서울)을 성료했다.

사진='Stray Kids LEVANTER FILM #1'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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