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나이가 화제다.

이영애 나이가 최근 영화 ‘나를 찾아줘’ 개봉을 앞두고 SBS ‘집사부일체’ 등 홍보를 위해 예능에 출연하는 과정에서 화제가 되고 잇다.

이영애는 1971년생으로 올해 50세(만49세)다. 그러나 최근 공식석상 등에서 보여준 미모는 전성기를 보낸 시절과 크게 다를 바가 없어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산소같은 여자’ 이영애라는 수식어를 증명이라도 하듯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때문에 지난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는 시상자로 짧은 등장에도 불구, 폭발적인 관심이 모아졌다. 당시 이영애의 독보적인 미모에 “미모 대상은 이영애”라는 극찬이 뒤따랐을 정도.

이런 영향으로 최근 이영애가 ‘집사부일체’를 통해 공개한 유기농라이프에도 덩달아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이영애는 양평에서 직접 기른 채소로 건강한 식단을 선보였다. 쌍둥이 자녀들 역시 어릴 때부터 생식을 즐긴 듯, 밭에서 금방딴 채소를 곧바로 입에 가져갔다.

한참 과자나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할 법한 나이에도 어릴 때부터 몸에 밴 식습관이 방송에 고스란히 노출된 것. 한편 이영애 주연의 영화 ‘나를 찾아줘’는 지난 27일 개봉,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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