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원이 헌혈을 하면서도 박진우 곁에 붙어있었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캡처

2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박진우, 김정원이 헌혈을 하며 달달한 로맨스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날 김정원이 헌혈을 하기 위해 주사를 맞자 옆에서 지켜보던 박진우가 고통을 나누듯 아픈 표정을 지었다.

박진우는 “안 아파?” “느낌이 없어?”라며 김정원의 상태를 걱정했다. 그 모습을 본 김정원은 “내가 주사를 안 무서워해서” “오빠 너무 귀엽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휴식을 취하던 김정원은 박진우가 “뭐 필요한 거 없어?”라고 하자 “어깨를 빌려주세요”라고 해 또 다시 박진우의 곁에 붙어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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