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우와 김정원이 둘만의 교환일기로 더욱 가까워졌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캡처

2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박진우, 김정원이 둘만의 다이어리를 만들었다.

이날 두 사람은 서점에서 만나 꽁냥꽁냥 붙어다니며 1+1 같은 느낌을 줬다. 김정원은 박진우에게 “다이어리 이름을 짓자”고 했다.

이들의 다이어리는 교환일기였다. 박진우가 교환일기 이름을 어떻게 지을지 고민하는 사이 김정원이 ‘JJ story’라고 적었다. ‘JJ’의 뜻은 진우, 정원의 이니셜이었다.

김정원이 “이걸로 하자”라고 한 뒤 두 사람은 교환일기 제목을 ‘내꺼, 니꺼, 우리꺼’라고 적어 달달함을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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