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이 윤정수가 가져온 인력거를 보고 깜짝 놀랐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캡처

2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윤정수와 김현진이 북촌한옥마을에서 전통복을 입고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윤정수는 김현진에게 따뜻한 차를 사오겠다고 말한 뒤 어디론가 뛰어갔다. 차의 정체는 바로 인력거였다.

인력거를 몰고 오는 윤정수를 본 김현진은 웃음을 터뜨리며 “저 오빠 어떡하면 좋아. 도망가고 싶어. 이게 뭐야”라고 말한 뒤 인증샷을 남겼다.

윤정수는 김현진을 만나기 전 인력거 운전 연습을 했다. 자신감을 보인 윤정수였지만 오르막길이 나오자 숨을 헐떡이며 “혼자 탈 때랑 다르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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