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시즌2에 등장한다.

사진=연합뉴스

28일 스포츠조선은 전지현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시즌2에 깜짝 출연해 엔딩을 장식, 시즌3의 주요 캐릭터로 활약한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전지현이 시즌2 촬영을 했다”며 “다만 시즌3가 제작 중인 상황도 아니고 시즌3 출연은 확정된 게 없다”고 전했다.

전지현은 2015년 영화 ‘암살’ 이후 스크린에서 보기 힘들었다. 전지현이 ‘킹덤’ 시리즈로 첫 사극 도전과 더불어 작품으로 오랜 만에 대중 앞에 설지 기대가 된다.

한편 ‘킹덤’ 시즌2는 내년 3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시즌1에 출연한 주지훈, 배두나, 류승룡이 다시 합류해 극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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