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퀸’ 힙합전사 주부가 이상민을 저격했다.

오직 주부만을 위한 음악 서바이벌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이하 보이스퀸)의 화려한 서막이 올랐다. 전국 시청률 5.3%, 최고 시청률 7.1%를 달성, MBN 역대 첫방송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보이스퀸은 방송 후 폭발적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오직 주부만을 위한 음악 서바이벌 이하 보이스퀸의 화려한 서막이 올랐다. 전국 시청률 5.3%, 최고 시청률 7.1%를 달성, MBN 역대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보이스퀸은 방송 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런 가운데 11월 28일 방송되는 보이스퀸 2회에서는 퀸메이커 이상민을 저격하는 패기 넘치는 ‘힙합전사’ 주부의 등장을 예고했다. 퀸메이커들의 왕관 7개 이상을 받아야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는 보이스퀸 1라운드. 이상민은 쉽게 왕관을 내주지 않는 냉철한 면모로 첫 회만에 ‘크라운 파괴자’로 등극, 주부 참가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이상민을 화끈하게 저격하는 힙합전사 주부 성은혜는 범상치 않은 포스, 저 세상 텐션을 자랑하며 보이스퀸을 발칵 뒤집었다. 무대에 앞서 성은혜는 “이상민 잘들어. 네가 날 판단해? 안 누르고 버티나 보자”고 랩으로 도전장을 내밀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상민은 랩 하는 주부 성은혜의 등장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며 무대를 지켜봤다. 요지부동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는 이상민의 모습이에 과연 그가 어떤 심사평을 들려줄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과연 ‘힙합전사’ 주부 성은혜는 ‘크라운 파괴자’ 이상민의 왕관을 획득할 수 있을까.

결혼과 육아로 꿈을 접어 둔 주부들의 대반란이 펼쳐질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은 11월 28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보이스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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