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감각적인 공항패션으로 쌀쌀한 날씨를 해동시켰다.

26일 오전 2019 AAA(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시상식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 하노이로 출국한 지창욱은 조각 같은 비주얼과 남성미 넘치는 매력이 돋보이는 롱코트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스리 버튼 코트 사이로 드러나는 포토 프린트 후드 티셔츠와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고 편안한 룩을 연출했다. 블랙 컬러 상하의에 체크패턴과 타이거 프린트가 조화롭게 매칭된 진한 베이지 컬러 롱코트를 소화하며 인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지창욱의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완성한 후드티와 코트는 모두 이탈리아 남성 프리미엄 브랜드 닐 바렛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창욱은 tvN 로맨스 드라마 ‘날 녹여주오’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닐 바렛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