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딸 잼잼이의 돌직구가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문희준이 자신의 오랜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KBS

문희준은 이날 어느덧 소녀에게 엄마가 된 5명의 팬, 그리고 팬들의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떠나게 됐다. 그 시절로 돌아가자는 마음에서 문희준은 팬들이 입을 교복까지 직접 준비했다.

비록 이제 옆에는 친구 대신 아이들을 데리고 있었지만 한 팬은 “위경련이 와서 하루를 굶고 왔다”라며 여전히 문희준 앞에서 설레는 팬심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때 버스 안에서 문희준의 솔로앨범이 흘러 나왔다.

잼잼이는 “이건 뭐야?”라고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아니야”를 연거푸 외치며 “미니특공대 틀어줘”라고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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