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팬미팅에서 선보인 ‘BASS’ 무대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2일 오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의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6집의 수록곡 ‘BASS’ 무대 영상을 깜짝 공개해 팬미팅의 뜨거운 열기를 지속시켰다.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2019 뉴이스트 팬미딩 ‘L.O.Λ.E PAGE’를 개최한 뉴이스트는 객석을 꽉 채우고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보답하고자 ‘BASS’ 팬미팅 실황 영상을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뉴이스트는 팬들의 환호와 함께 치명적인 슈트핏을 뽐내며 등장, 이번 팬미팅에서 처음으로 ‘BASS’ 무대를 선보여 팬들을 열광케 했으며 절도 있고 섹시한 무드의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던 ‘BASS’는 웅장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인 만큼 생생한 현장감과 진한 여운을 안겨 이번 팬미팅 속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으며, 영상을 통해 현장의 열기가 고스란히 전해져 팬미팅에서 느낀 설렘을 또 한 번 끌어올렸다.

지난 4월 ‘Segno’ 콘서트에 이어 이번 팬미팅 ‘L.O.Λ.E PAGE’를 통해 다시 한번 체조 경기장에 입성한 뉴이스트는 전 회차 전석 매진 신화를 일으키며 대세돌의 저력을 입증했고 역대급 팬사랑으로 따뜻한 추억을 선물해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달궜다.

한편 2019 뉴이스트 팬미팅 ‘L.O.Λ.E PAGE’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뉴이스트는 향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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