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이초등학교 남자 아이들에 '코넬식 노트필기'를 제안했다.

22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는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출연, 초등학교 4학년과 2학년 두 아들과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문가들은 김혜연의 아들들을 보며 솔루션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남자 아이들은 필기를 잘 안 한다"며 코넬식 노트 필기법을 제안했다.

콘넬식 노트필기 법은 제목, 단서와 질문, 내용정리, 요약정리를 하는 방법으로 개념을 이해하고 정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전문가들은 "필기 습관을 기르는 시기를 놓치면 학습 결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다른 전문가는 남학생들이 필기를 안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허세'라며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기질이 있다 자신의 두뇌를 믿는 아들들의 성향이다. 남학생들은 납득이 되야 행동하고 여학생들은 끌리면 행동한다"고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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