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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하루' 만찢커플 김혜윤X로운 종영소감 "여름마다 생각날 작품"

기사승인 2019.11.22  12: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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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하루’의 만찢 커플 김혜윤과 로운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김혜윤과 로운은 각 소속사를 통해 21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극본 인지혜 송하영/ 연출 김상협)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싱글리스트DB, FNC엔터테인먼트

먼저 은단오 역을 연기한 김혜윤은 “6개월 동안 은단오라는 캐릭터로 지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또래 배우 분들과 촬영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초여름에 촬영을 시작해서 겨울을 느끼면서 끝났다”라며 “정말 많이 배웠고, 배우로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여름이 되면 계속 생각날 것 같은 작품”이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혜윤은 만화 속에서 설정값대로 움직이는 스테이지 단오와 시한부라는 운명을 바꾸고 하루(로운)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쉐도우 단오를 다르게 연기하며 극을 구분 짓는 중요한 역할을 톡톡히 소화했다.

또 상대역 로운은 은단오와 함께 정해진 운명을 바꾸고자 하는 하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로운은 첫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극 중 사극과 현대극, 자아와 기억의 유무 등 변화가 많은 캐릭터의 서사를 차곡히 풀어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받았다.

사진=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종영을 맞아 로운은 “5월 말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중에 여름, 가을, 겨울을 같이 한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끝이 났다. 처음 시작했을 때만 해도 캐릭터가 너무 어려워서 많이 불안하고 자신이 없었다”라며 “그러나 회차가 진행될수록 스스로 생각한 말과 행동들에 하루스러움이 묻어나올 때 너무 행복했다. 로운의 시선이 아닌 하루의 시선으로 대본을 보면서 옷을 입고, 신발을 신고, 말과 행동을 하면서 자세하게 묘사돼 있지 않은 하루의 형체가 점점 생겨나게 됐다. 정말 많은 노력한 드라마다. 그런 모습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했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드라마를 시작하기 전에 드라마를 봐주시는 대중분들께서 스스로 연기하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꼭 같이 느껴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충분히 그래주셨던 것 같다. 드라마가 끝나면 조금 홀가분할 것 같았는데 하루를 사랑하고 고민하고 노력한 만큼 깊고 긴 여운이 오래 남을 것 같다. 시청자 분들 마음속에도 오래 오래 진한 여운이 남았으면 좋겠다. 하루로 살면서 너무 행복했고 하루를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양수복 기자 gravity@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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