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포갈릭이 본격적인 겨울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빛이 한 곳에 모여 환상적인 빛을 발하는 ‘오로라’를 콘셉트로 겨울 신메뉴를 출시한다.

사진=매드포갈릭 제공

연말연시를 앞두고 맛있는 음식과 와인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의 즐거움이 모이는 공간을 매드포갈릭스럽게 재해석해 형형색색의 빛을 담은 홀로그램 소재를 활용한 ‘매드 오로라’를 선보이게 됐다.

낭만적인 겨울 감성을 담은 스페셜 한정 메뉴와 함께 최상의 페어링 궁합을 자랑하는 와인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이번 겨울시즌 와인 ‘네스폴리노 로쏘 오로라 에디션’은 매드포갈릭과 이탈리아 몬도델비노 수석 소믈리에가 함께 최상급 마리아주 와인을 테이스팅하며 수많은 신메뉴와 페어링하는 노력 끝에 엄선한 와인으로, 이탈리아 현지에서 직접 제작한 갈릭 패턴의 홀로그램 와인 레이블을 부착해 특별함을 더했다.

‘매드 오로라’ 겨울 신메뉴는 신선한 석류와 부드러운 허니 리코타 치즈 그리고 바삭한 캔디드 피칸을 함께 즐기는 ▲메리 루비 케일 샐러드, 버터 향 가득한 신선한 가리비와 매드포갈릭만의 스페셜 비스크 소스가 어우러져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가리비 비스크 리조또, 화관처럼 찬란하게 펼쳐진 피자를 크리미 갈릭 소스와 버터 향 가득한 랍스터와 함께 싸 먹을 수 있는 ▲매드 리스 피자 위드 랍스터,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하는 저온조리법인 ‘수비드’ 조리 방식을 통해 60도의 온도로 장시간 조리해 특유의 풍미를 더한 본갈비에 크리스피 포테이토, 구운 허브 갈릭을 함께 즐기는 ▲빅-본 립 스테이크로 구성됐다.

한편 매드포갈릭은 매드 오로라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스위스 프리미엄 커피브랜드 네스프레소와 콜라보한 ‘매드 오로라’ 커피메뉴 2종을 한정 출시한다. 보랏빛 바나나 향과 부드러운 에스프레소 그리고 우유가 만나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오로라 바나나 라떼’, 에스프레소와 티라미수 크림에 민트 향을 더해 초록색 오로라를 보는 듯한 ‘오로라 그린 민트 티라미수’ 2종이다. 광화문D타워점, 롯데시네마월드타워점, 영등포타임스퀘어점, 용산아이파크몰점 총 4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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