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가 고 전미선과 설리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줌 크러시' 특집으로 김영옥, 이혜정, 정영주, 이미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정영주는 "얼마전에 너무 좋아하는 선배님이 지방 공연을 가셨다가 운명을 달리했다"며 고 전미선을 언급했다. 이어 "그 이후 설리씨도 그랬다"고 덧붙였다.

최근 공연 끝나고 엄마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는 정영주는 "엄마가 전화를 했다. 지금 집에 와 있다고. 저도 혼자 사니까 걱정을 하셨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혼자 산지 7년째라는 정영주는 "아들은 아빠와 함께 생활 중이다. 밥은 다 해먹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들이 일주일에 5일을 우리집에 와서 밥을 안 해놓을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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