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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작고한 父 설암으로 투병, 병원비 없어서 수술 늦게 했다" 눈물

기사승인 2019.11.20  22: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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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이 아버지가 설암으로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팝핀현준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팝핀현준의 고모가 스탑오버 시간을 이용해 올케인 팝핀현준의 모친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부둥켜 안고 울었다.

팝핀현준은 고모를 보며 아버지를 떠올렸다. 그는 "아버지는 설암을 앓고 계셨다. 당시 병원비가 3천만원 이었는데 돈이 없어서 수술을 늦게 받았는데 너무 늦어서 방법이 없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 생각하면 손도 잡아드리고 했어야 했는데 왜 바보같이 밖에서 울고만 있었을까를 생각하면 제일 화가 난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노이슬 기자 gato1289@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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