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인 의미를 떠나 한해를 무사히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또 나 스스로에게 힐링을 선물하는 크리스마스. 하지만 번화가에는 사람이 넘쳐나는 탓에 좀처럼 외출을 마음먹기 힘들다.

매번 집에서만 크리스마스를 보내왔다면 이번에는 프라이빗하면서도 달콤한 연말을 장식해보자. 다양한 호텔 패키지부터 오직 연말에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한 케이크까지. 조금만 주변을 둘러보면 조금 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다.

 

마이 시크릿 크리스마스 룸

글래드 호텔(여의도, 강남, 제주)

사진=왼쪽부터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라이브 강남, 메종 글래드 제주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마이 시크릿 크리스마스 룸’ 콘셉트로 Z세대의 취향을 파악, 지점별 특색을 담은 컬러를 포인트로 포토 스팟을 기획했다. 서울의 글래드 여의도, 라이브 강남, 마포는 각각 로비에 그린, 레드, 화이트를 베이스로 한 장식을 준비했다. 또 메종 글래드 제주는 화이트 골드를 메인 컬러로 사용해 포인트를 젔다. 특히 메종 글래드 제주의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과 글래드샵에는 싱그러운 감귤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감귤 리스, 트리 등으로 제주의 감성을 담았다.

다양하게 준비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글래드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gladhotels)을 팔로우하고, #호텔명 #글래드크리스마스 #글래드모먼트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해 호텔 프론트 직원에게 보여주면 참여 고객 모두에게 ‘제주 인증 마스크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후 추첨을 통해 글래드 라이브 강남의 ‘Hello 2020’ 패키지 이용권, 메종 글래드 제주의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디너 2인 식사권, 글래드 여의도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 디너 2인 식사권, 글래드 담요, 크리스마스 양말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달콤한 연말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에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한정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라즈베리 바닐라 케이크, 부쉬 드 노엘, 딸기 생크림 케이크)을 준비한다.

‘라즈베리 바닐라 케이크’는 상큼한 라즈베리와 달콤한 바닐라, 그리고 고소한 피스타치오가 촉촉한 시트와 어우러져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달콤함을 선사한다. ‘부쉬 드 노엘’은 프랑스의 대표적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진한 초콜렛의 풍미와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 껏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신선한 생크림에 딸기와 다양한 제철 베리를 듬뿍 얹어 만든 ‘더 델리’의 대표 케이크이다.

해당 케이크는 12월 2일부터 31일까지 호텔 카페 & 베이커리 더 델리에서 구매 가능하다. 12월 2일부터 15일까지 네이버 사전 예약에 한해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이 점을 참고하자.

 

특별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크리스마스 케이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LL층에 위치한 ‘서울 베이킹 컴퍼니’에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이하여 페이스트리 정국진 셰프가 디자인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 셀렉션 6종을 오는 12월 2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시즌 시그니처 상품인 ‘바닐라 초콜릿 무스’는 발로나 오팔리스 초콜릿 및 라즈베리, 패션후르츠 크림을 샌드한 산타 모양의 무스 케이크다. ‘블루베리 시폰’은 귀여운 눈사람 데커레이션과 시폰 사이에 상큼한 블루베리를 가득 채웠으며, ‘티라미수 무스’는 서울 베이킹 컴퍼니의 시그니처 원두와 깔루아를 이용하며, 더욱 촉촉한 케이크에 달콤한 마스카포네 치즈를 넣어 완성한 무스 형식이다. 특히 해당 케이크는 12월 15일이내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의 얼리버드 혜택이 적용된다.

②에 이어집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