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가 개인활동과 앨범 준비를 병행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 24홀에서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BLUE FLAME'(블루 플레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그우먼 박지선의 진행하에 개최했다.

차은우는 컴백 전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해 연기자로 활약, 홍콩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방콕, 마닐라, 쿠알라룸푸르까지 단독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성료했다.

힘들지 않았냐는 물음에 차은우는 "안 힘들었다고 하면 아닌 거 같은데 힘들었음에도 이 활동이 너무 재밌고, 멤버들과 빨리 활동하고 싶고, 아로하(팬덤명)를 만나고 싶은 생각뿐이었다"고 했다.

이어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재밌고 행복한 생각으로 극복했다"고 멤버들에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차은우는 "이번 앨범을 위해 많은 시도를 해봤다. 자켓 때는 색다른 변화를 위해 머리를 붙이기도 했고, 데뷔 이후 가장 밝은 색으로 머리를 염색하기도 했다"고 변화를 시도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스트로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라운드테이블 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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