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가 10개월만에 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2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 24홀에서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BLUE FLAME'(블루 플레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그우먼 박지선의 진행하에 개최했다.

이날 윤산하는 "10개월만에 컴백이라 떨리고 설레고, 걱정도 된다. 많은 분들이 컴백을 기다려주셨을 것이라 생각한다. 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바랐고, MJ는 "10개월동안 '블루 플레임' 만들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말했다.

차은우는 "오랜만에 컴백한만큼 파랗고 뜨겁게 불타오르는 활동을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진진은 "개개인별로 많은 활동이 있었다.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도 큰 시너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많은 기대가 되고 아로하 만날 생각에 설렌다", 라키는 "오랜만에 찾아뵙게 됐다. 개인활동도 하고 나름 최선을 다해 개인의 역량을 올렸다. 이번에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바랐다.

사진=라운드테이블 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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