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퍼시픽항공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연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동남아시아 6개 인기 도시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올 겨울 한국의 매서운 추위를 피하고 싶은 여행객 또는 바쁜 일상에서 따뜻한 휴일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은 이번 프로모션에 주목하자.

캐세이퍼시픽은 2020년 3월 31일까지 방콕, 치앙마이, 세부, 싱가포르, 페낭, 덴파사르 등 동남아시아 6개 도시로 가는 비즈니스석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한다. 합리적인 가격에 캐세이퍼시픽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리며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이다. 왕복항공권은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발 기간은 2020년 10월 31일까지다. 단 일부 출발 불가기간(2020년 1월 23일, 2020년 10월 29~30일)이 적용 된다.

인천에서 홍콩을 경유해 세부로 가는 비즈니스석 왕복 항공권은 85만9300원부터이며, 방콕은 87만700원, 덴파사르는 97만6300원부터다. 치앙마이 비즈니스석 왕복 항공권은 98만8500원부터, 싱가포르는 100만2500원, 페낭은 102만2700원부터 판매한다.

모두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가격이다. 항공권의 가격은 출발일,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 확인 및 항공권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캐세이퍼시픽은 인천~홍콩 노선을 매일 6회 운항하고 있어 여행자들이 스케줄에 맞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천뿐만 아니라 부산 또는 제주에서 출발하는 캐세이드래곤 항공편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환승 절차는 홍콩국제공항 터미널 내부에서 간단하고 신속하게 진행된다. 홍콩국제공항 내부는 홍콩 시내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여객기 운항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는 겨울철 온화한 기온으로 여행하기 쾌적한 날씨를 자랑한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액티비티와 휴양을 두루 즐길 수 있다. 자유여행의 성지 방콕에서는 도시의 활력을 느끼며 이국적인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동서양의 문화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싱가포르는 쇼핑의 천국이자 세계 각지의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사진=캐세이퍼시픽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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