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이 둘째 임신을 두고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함께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 CHOSUN

한의사는 함소원이 첫째 출산 이후 11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둘째 소식이 없는데 조바심을 내자 “우선 원인이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라며 “산후조리가 부족했거나, 임신 중에 평균적으로 12kg가 찌는데 너무 빨리 회복되도 좋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실제 출산 후 2주만에 방송에 복귀했던 함소원은 한의사가 말한 조건이 꼭 부합했다. 이에 한의사는 우선 몸을 따듯하게 해줘야 한다며 “표정이 지쳐있으세요”라고 지적했다. 함소원 나이 걱정을 하자 의사는 “나이가 많은 수록 배의 온도를 높여줘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또 두 사람에게 자연임신을 계속 시도했으면 좋겠다며 “양방은 자주 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한의학에서는 참았다 하는게 좋다고 한다”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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