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 박우진이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19일 브랜뉴뮤직 측은 "지난 11월 16일 스케줄 진행 중 발생한 AB6IX 박우진군의 부상으로 응급처치 후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 및 검사를 받았으며, 정확한 병명은 오른쪽 ‘무릎 연골판 파열’로 진단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우진군은 의사의 권고에 따라 정밀 검사와 수술을 진행했으며, 현재 수술 완료 후 안정 및 회복에 힘쓰고 있다. 이에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관리와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다.

소속사는 "당사는 앞으로 박우진군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 치료와 재활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금일 이후 브랜뉴이어 2019 콘서트 등 확정되어 있는 AB6IX의 일정들은 당분간 박우진군을 제외한 임영민, 전웅, 김동현, 이대휘 4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지난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 'V 하트비트' 스케줄 중 박우진은 부상을 입고 급히 병원으로 이송돼 팬들에 걱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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