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에 차가운 바람까지 가세하며 건강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건조한 실내에서 보내는 사무직 종사자는 활동량과 에너지 소비량이 적어 각종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크다. 이에 어느 때보다 건강관리에 유념해야 하는 계절. 지금까지 부러 챙기지 않았다면, 이제부터라도 손에 닿는 곳에 두고 적극적으로 건강을 챙겨야 한다. 환절기부터 겨울철까지 사무실 책상에 두고두고 놓고 쓰기 좋은 아이템 4가지를 소개한다.

 

사진=필립스

♦︎ 안전한 양치 ‘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 3.0’

환절기에 감기만큼이나 주의해야 하는 것이 구강 질환이다. 건조한 대기와 미세먼지 등의 영향으로 입속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사무실에서도 잊지 말고 양치를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효과적인 양치를 도와줄 필립스 소닉케어 ‘프로텍티브클린 3.0’은 일반 세정, 착색 제거, 잇몸 케어 3가지 모드를 제공해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맞춤 관리가 가능한 음파칫솔이다. 압력센서가 양치 중 잇몸 손상을 유발하는 과도한 압력을 진동과 소리로 알려주어 잇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안전한 양치를 할 수 있다. 또한 칫솔모에 내장된 RFID칩이 칫솔모의 사용 기간과 가해진 압력을 분석하여 적절한 칫솔모 교환 시기를 핸들 하단의 교체등으로 알려주어 잇몸 손상을 막고 플라그 제거 효과를 높인다.

 

사진=카카오프렌즈

♦︎ 습도유지는 기본! 귀여움은 덤 ‘리틀어피치 가습기’

환절기에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난방기 사용으로 가뜩이나 건조해진 사무실에서는 탁상용 가습기를 이용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카카오프렌즈의 ‘리틀라이언, 리틀어피치 가습기’는 기존보다 더욱 넉넉해진 350mL의 용량을 자랑하며 얼굴을 들어 올리면 물통이 있어 물을 채우기 편리하고 세척도 간단하다. 동봉된 케이블을 연결해 전원을 켜고 ‘MIST’ 버튼을 누르면 60분, 120분, 180분 타이머 설정이 가능하고, ‘HIGH/LOW’ 버튼으로 가습량 강약조절이 가능하다. HIGH로 사용 시 최대 7시간, LOW로 사용 시 최대 12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가습기의 물이 다 떨어지거나 가습기가 넘어져 물이 쏟아진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 안전 걱정을 덜었다.

 

사진=록시땅 홈페이지

♦︎ 한정판 소장욕구 200% ‘록시땅 홀리데이 리미티드 핸드크림 트리오’

환절기에는 심한 기후변화로 피부 장벽이 약해지기 쉬워 건조함이 느껴지면 업무 중에도 틈틈이 꾸준히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코스메틱 업계 최초로 시어 버터를 이용한 제품을 선보인 록시땅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시그니처 제품인 시어 핸드크림에 홀리데이 리미티드 디자인을 입힌 ‘2019 홀리데이 리미티드 핸드크림 트리오’를 선보였다. 사무실에 놓고 쓰기 좋은 30mL 용량의 ‘시어 허니 핸드크림’, ‘시어 핸드크림’, ‘시어 페스티브 가든 핸드크림’ 3가지로 구성되었으며 시어 버터가 20% 함유되어 건조해지기 쉬운 손을 촉촉하게 가꿔준다. ‘시어 허니 핸드크림’에는 부드러운 꿀 향이, ‘시어 페스티브 가든 핸드크림’에는 네롤리와 일랑일랑의 달콤한 플로럴 향이 더해져 향기로운 손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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