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의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JTBC ‘보좌관2’를 통해 더욱 강하고 단단해진 국회의원 ‘강선영’ 캐릭터로 돌아와 호평을 받고 있는 신민아. 그녀가 이번에는 자신이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하이주얼리 브랜드와 함께 데이즈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커버는 세가지 버전으로 공개돼 신민아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 더욱 시선을 끌고 있다.

화보를 통해 신민아는 우아함과 강렬함, 그리고 레트로 감성까지 담아내며 다시 한번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신민아가 직접 화보 시안 작업에 참여했으며, 현장에서도 오랫동안 손발을 맞춰온 스텝들과 남다른 열정을 보이며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화보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민아는 배우로서 고민하고 있는 점에 대해 묻자 “여러모로 늘 새로운 걸 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고 밝혔다.

또 2019년을 누구보다 바쁘게 활동한 신민아는 “과거에도 앞으로도 같이 즐거워해주고, 사랑해주고, 공감해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며 “2020년에도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들과 희로애락을 공유했으면 좋겠다”라고 향후 계획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신민아는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2’를 통해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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